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 (문단 편집) == 성향 == 북유게에서 우호적으로 보는 전,현직 정치인은 [[노무현]], [[문재인]], [[이낙연]], --[[윤석열]]--[* 이들은 어디까지나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꼴을 막고자 윤석열에게 투표를 한 것이지 윤석열을 정말로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이재명+친명정치인들 때문에 예전보다는 검찰과 보수정당의 우호적인 시각은 살짝 올라갔다. ]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좋다.''' 때문에 일각에서는 [[디씨인사이드|디씨]], [[에펨코리아|펨코]] 이상의 [[모두까기 인형]]들 모임이라고 하는데 사실 북유게에서 노무현, 문재인, 이낙연을 '''성역화하고 어떠한 비판도 용인하지 않는 시점'''에서 이미 모두까기 인형이라고 볼 수 없다. 타 정당은 물론이고 일부 [[더불어민주당]]내 인물들도 청산 대상이지 협치 대상이 아니라는 정서가 강하기 때문에 연정의 필요성 자체를 부정하는 편이며, 이로 인해 추경 등에서 난관이 생겨도 의견을 굽히는 걸 용납하지 않고 오히려 엘시티 특검으로 쓸어버려야 한다는 말이 나올 만큼 패권주의 성향까지 보인다. 그렇기에 타 정당과 협치를 주장하는 [[민평련]]계 의원들에 대해서는 내부총질러 취급을 하며 과격하게 굉장히 적대한다. 이러한 점은 강경파인 [[추미애]] 당대표를 고평가하고 협치파인 [[우원식]]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분노를 드러내는 점에서 대표적으로 드러났다. 그런데 8.29 전당대회에서 이재명 출당 요구로 북유게의 마음을 사로잡은 김진표 의원이 꼴찌로 탈락하고 비교적 온건한 입장을 유지한 이해찬 의원이 당선되자 이재명 출당을 요구하지 않은 [[이해찬]]은 친이재명계, 다음 대선에서 이재명 지원한다는 논리로 대해서는 극도록 반대를 하고 있다. 이후 이해찬 의원에 대한 언론의 공격이 있으면 매체 가리지 않고 적극 인용하며 이해찬 의원을 공격한다. 단 친문 [[홍영표]] 원내대표에 대해서는 지지를 보내고 있다. 이후 임기를 마치고 교체한 민평련계의 [[이인영(정치인)|이인영]] 원내대표는 처음에는 '최악은 피했으니 뭐......'정도로 떨떠름한 반응이 강했다. 당시 이인영을 비롯한 후보들이 모두 비문 계열이었고 이인영과 맞붙었던 [[노웅래]], [[김태년]]은 이 때문에 북유게에서 반감이 매우 심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후 이인영에 대한지지도가 조금 높아졌다. 역대 대통령 중 긍정적으로 인정하는 인사는 현직인 [[문재인]] 대통령을 제외하면 당연히 ~~[[김대중]]~~[* 이것은 애매하다. 민주화 운동 시절의 일부 활동은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부정적인 시각도 다소 보인다. ] - [[노무현]] 전 대통령 뿐이다. 특히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지지한다. 물론 김대중에 대해서도 그 생애나 정치 철학, 정책 등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지만,[* 전두환을 용서한 것과 여성가족부를 만든 건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데 집권 정당이 되기 위해 보수 세력을 포용해야 했다는 현실적인 사정과 20세기 말까지도 한국의 여성 인권이 시궁창이었기에 어쩔 수 없는 면도 있었다는 여론이 충돌한다.] 상대적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더 숭배하는 편이다.[* 객관적으로 노무현의 잘못으로 볼 수 있는 부분까지 덮고 긍정적 평가로 넘어가려 한다는 점에서 '숭배'라는 표현이 더 어울린다. 문재인 정부를 노무현 정부의 연장선상에 놓고 그가 죽은지 10년이 다 되도록 그의 사진을 게시하며 복수를 운운하는 것에서 이미 객관성은 결여된다.] 객관적인 능력이나 성과를 비교할 때는 '두 분의 정치 성격이나 입장 등이 달라서 1:1로 우열을 가리기엔 곤란하다.'의 반응을 보인다. 그 외의 대부분의 대통령들은 매우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이명박근혜]]는 두말할 필요도 없는 불구대천지원수[* 특히 박근혜는 그냥 까고 본다면 이명박은 공과중 과를 더 크다고 보면서 디스한다.], [[박정희]]는 아래에 나오듯이 증오를 넘어서 [[조롱]]감으로 전락하였다. 전두환은 아예 대통령으로 인정 자체를 하지 않는 수준이며 노태우는 민주적인 투표를 통해 당선되었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전두환과는 취급이 비슷하다.[* 그나마 어느 정도는 인정 하는 게 [[국민건강보험]]과 공교육 그리고 노태우시절 북방정책 정도다. 국민건강보험은 미국의 의료비를 보면 한국의 건강보험이 얼마나 좋은지 실감이 생기고, 공교육은 결국 군사정권에게 거부감을 가진 진보세력의 힘을 키웠다며 조롱조에 가깝지만... 그리고 북방정책도 언급하는이만 언급한다.] 이승만은 학살범 취급을 한다. [[최규하]]나 [[윤보선]]에 대해선 언급도 없다.[* 사실 좌우 성향 지지층 전부가 최규하, 윤보선은 존재감 자체가 없다.] 그나마 [[김영삼]] 전 대통령은 '공도 크지만 잘못도 크다' 정도의 평가를 내린다. [[2021년 미얀마 쿠데타]]가 터지고 미얀마군이 시민들을 학살하자, 김영삼이 [[하나회]]를 척결해서 더 이상의 군사 쿠데타 가능성을 없앤 것만으로도 공이 더 많다고 보는 평가도 있다. [[대통령제]]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반면 정치인에 대한 불신이 높아서 [[의원내각제]]에 대한 반감이 매우 높다. 내각제가 실시되면 일본처럼 정치권과 민심이 괴리가 심해지고, [[정부수반]]을 간선제로 선출하는 것이 일반적인 내각제의 특성상 돌아가기 야합으로 국가 지도자를 뽑을 것이라는 것. 대통령제를 선호하는 것은 우리 국민들의 보편 정서이기 때문에 특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내각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극히 꺼리며 '내각제 빌런'이라고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